[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하루가 지나듯이 한 이레가 지나갑니다. 그동안 토박이말을 맛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맛본 토박이말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자주 쓸 수 있는 말이라고 반가워 하신 분도 있었고, 이런 좋은 말이 있는데 다른 나라 말은 힘써 배우고 익히면서 우리말을 모르고 살아 부끄럽다는 말씀을 해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지나친 뒤에 떠올려 쓰고 싶을 때 생각이 나지 않아 못 쓰는 일이 없으려면 다시 익히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난 이레에는 낱말과 그 말이 쓰인 보기월에서 바뀐꼴(변이형)까지 맞히라고 해서 어려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낱말만 여쭙겠습니다.
낱말 뜻을 보시고 뜻에 맞는 토박이말을 글갚음(댓글)으로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 몰라도 좋습니다. 한 가지라도 생각이 나시거든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토박이말바라기 두루빛 이창수
4350. 3.24. ㅂㄷㅁㅈ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