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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서울시, K-콘텐츠 이끌 청년창작자 키운다

2년간 웹툰,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분야 76명 예술인 등록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창작자 A씨는 2022년 두 번째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신예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년창작자들을 발굴, 육성하는 2020비상展의 참여가 창작활동을 시작하는 데 발판과 추진력이 되었다. "

 

"일러스트레이터 B씨는 2021년 창작 지원사업에 참여해 기업과 협업해 웹툰을 개발하고, 굿즈 제작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현실성 있는 교육과 컨설팅은 향후 창작자로서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된 것은 물론 수익으로도 연계되는 등 매우 만족스러웠다."

 

서울시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 분야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역량을 키우고, 전업 작가로 안정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산업분야 청년 창작자 창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은 창작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저작권과 계약서 작성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부터 기업과의 협업 컨설팅, 그리고 창작자의 경력에 도움이 될 그룹 전시회 개최 지원 등이다.

 

 

현재, 창작준비금 등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인 활동증명’ 등록이 필요한데, 경제적인 여건, 경험 부족으로 안정된 창업활동을 하지 못하는 청년 창작자의 경우 등록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는 이러한 청년 창작자들을 발굴, 교육, 전시회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76명의 창작자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으로 등록되어 예술인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신진 창작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작자 역량 강화 교육 ▲ 전시 및 제품화 협업 컨설팅 ▲ 온․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등을 총 4개월(7.25~11.30)의 기간 동안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전시콘텐츠를 보유한 만 39세 이하의 서울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27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홈페이지 상상비즈플랫폼(http://www.sangsangjob.com)을 통해 접수받으며, 총 50명을 선발해 7월 22일 (금)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비즈플랫폼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 (070) 4113-6175나 contact@mavc.co.kr로 문의할 수 있다.

 

은용경 서울시 미디어콘텐츠산업과장은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와 같은 응용예술 분야에서는 일반 취업이 아닌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창작 활동 종사자로 활동하려는 수요가 많은만큼 이번 사업이 청년 창작자의 독립기반을 마련하고 가능성을 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