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3월 2일(월) ‘병오년(丙午年)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액을 물리치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세시체험 프로그램이 펼칠 예정이다. □ 2026년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은 한 해 열두 달 가운데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농경 사회였던 우리 겨레에게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종요로운 명절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달맞이하며 소원을 빌고, 다양한 놀이를 즐기거나 달집태우기, 제웅치기, 연날리기 등 민속의례를 행하며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고 액운을 쫓아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계승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달집에 소원 종이 매달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에 소원 종이 매달기’에 참여할 수 있다. 달집은 대나무 기둥 위에 짚이나 솔가지 등을 덮어 만든 움막집이다. 달이 뜨면 달집에 불을 지르는데, 달집이 고루 잘 타오르면 풍년이고, 다 타고 넘어질 때의 방향과 모습으로 흉풍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과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제18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23일(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면접 전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140명의 열망이 만든 세대 공감 무릎 교육의 부활 꿈꾸는 ‘인생 2막’ 올해로 18기를 맞이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선발 전형은 해를 거듭하며 어르신 세대의 대표적인 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모두 880명을 선발하는 이번 모집에 전국에서 3,140명의 지원자가 몰려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우리 사회 시니어 여성들의 사회 참여 욕구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은퇴한 뒤 시간을 보내기 위한 소일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경륜과 지혜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함으로써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존재 값어치를 증명하려는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가치관 변화와 맞닿아 있다.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노년층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전통의 값어치와 따뜻한 정서를 전달하며 세대 간 소통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아래 문체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아래 체육공단)과 함께 2월 23일부터 국민의 일상 속 스포츠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6년 스포츠활동 인센티브(아래 튼튼머니)’ 사업을 시행한다. 스포츠 참여에 따른 보상으로 운동 실천 유도, 3월 말 전용 응용프로그램(앱) 출시, 운동 기록관리와 사업 참여 편의 개선 ‘튼튼머니’는 만 4살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특전 제도로서,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면 30분에 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전국 4천여 개 스포츠시설*에서 스포츠활동을 하거나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할 때, 1인당 연간 많게는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과 삼성생명 슬리머니, 문화상품권 등으로 전환해 스포츠용품 구매, 스포츠시설 등록, 약국ㆍ병원 이용, 보험료 결제 등 스포츠ㆍ건강 분야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포인트 전환처를 지역화폐, 금융사 연계 등으로 계속 확장할 계획이다. * 국민체력인증센터(7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