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전국의 예쁜 등대를 찾아 소인을 찍고 여정을 기록하는 '등대 소인탐방' 누적 참가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등대덕후란 새말을 양산하며 해양문화 대중화를 선도해 온 '등대 소인탐방' 누적 참가자 수가 20만 명을 처음 넘어섰고, 특히 올해 1~2월 참가자 수가 매월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민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버킷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등대 소인탐방'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주관하는 등대해양문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아름다운 등대를 찾아 '등대여권'에 소인을 하나씩 채워가며 완성하는 국민도전이다. 참가자 수는 2025년 월평균 2,400여 명에서 2026년 1~2월 기준 월평균 1만 명으로 4배 이상 늘었고, '등대여권' 발급 수량도 누적 203,298부를 넘어서는 등 등대여행 열풍을 이끌어 온 주역이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아름다운 등대인증샷을 누리소통망(SNS)으로 공유하는 MZ세대와 쌍쌍, 가족 단위 참여가 크게 늘면서 맘카페와 누리소통망,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육아 영향력자들도 등대소인탐방에 잇따라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 아래 ‘경주연구소’)는 황룡사터 발굴조사 50돌을 맞아 2026년 숭문대 인문학 강좌 「황룡사 더보기」를 오는 4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연다. * 개최일시: 4월 8일(수), 5월 13일(수), 6월 17일(수), 8월 12일(수), 10월 15일(목) 14:00~16:00 * 개최장소: 경주 황룡원 대연회장(경주시 엑스포로 40/보문단지 내) * 숭문대 : ‘숭문대’는 학문을 숭상한다는 의미로, 신라시대 왕실 도서를 보관과 관리하고 동궁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관청이다. 경주연구소는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의 이름을 숭문대로 이름지여 사용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신라 왕경의 국가 절이자 호국 절이었던 황룡사의 역사적 위상과 문화유산적 값어치를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공유하고, 대중과 학계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좌는 모두 5회로 운영되며, 역사ㆍ미술사ㆍ건축사ㆍ불교 조각 분야의 국내 권위 있는 학자들이 참여해 황룡사 창건의 역사부터 건축, 목탑, 불화(벽화), 불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심도 있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권택장)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문화유산을 놀이로 체험하는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 「문화유산 놀이터」를 운영한다. 「문화유산 놀이터」는 지역 문화유산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세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된다. 먼저 ‘문화유산 공작소’ <모락모락, 가마 인센스>(4.7.~10.27, 10회, 나주연구소 공방 또는 찾아가는 교육)는 초등학생부터 성인(회차당 4~20명 안팎)까지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대 영산강 유역의 대형 옹관을 구워냈던 나주 오량동요지의 가마를 작은 크기의 모형으로 재현하고, 옹관과 새모양토기, 원통형토기와 같은 영산강 유역의 대표유물 모양의 향(인센스)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문화유산 탐험대’ <기웃기웃, 발굴현장 엿보기>(4.23.~6.20 / 9.1.~10.15, 8회, 나주 복암리유적 등)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들(회차당 20명 안팎)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고학 발굴 현장을 견학하고, 발굴 과정을 체험하면서 고고학적 조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