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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관광기업 세계 진출 가능할까?

문체부 장관, 청년관광기업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9월 6일(화),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년관광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해외시장 진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광의 세계화 방안 등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8. 31.)에 참여했던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숙박)의 이웅희 대표, 트립비토즈(여행정보·숙박)의 정지하 대표 등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Korea Tourism Startup Center, KTSC)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지원’ 사업, ’23년 예산 67억 원으로 확대

 

  문체부는 2020년부터 혁신적 디지털 기술 보유 관광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관광기업이 국내시장의 한계를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 연계망 구축, 투자 유치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관련 예산을 더욱 확대[’22년 예산 61억 5천만 원 → ’23년(정부안) 예산 67억 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