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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클래식과 함께하는 가을, <도산 안창호> 첫 공개

20세기 이후의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듣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한국전문예술인협회(아래 한전협)는 2022년 10월 18일 강남구 LS스튜디오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를 연다. 국내 클래식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기존에 지속적으로 연주되던 외국인이 작곡한 음악 말고 순수국내 작곡가의 음악을 국내에서 연주 하려는 것이다.

 

이번 음악회 창작곡 작업에는 권석준 교수가 작곡을 맡고 이준서가 플륫, 김아름이 호른 녹음을 맡는다. 그외에 ‘’연’, ‘그리운 금강산’, ‘바람의 노래’ 같은 주옥 같은 가곡들을 바이올리니스트 차유진이 지역의 역사 이야기와 함께 깊은 울림을 들려주며 연주된다. 또한, 이 음악회는 한전협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무료로 무료로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번에 연주와 해설을 맡은 한전협 차유진 대표는 ”일상이 바빠 제대로 문화예술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에게 클래식의 향기를 드리고자 강남구청의 지원으로 한전협이 마련한 음악회다. 클래식 음악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전협은 비영리 단체로서 여러 정부기관의 협조와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미국뉴욕예술협회 한국평생교육예술원(N.Y.A.S), 춘천시, 용인시, 고양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인천시, 성남시, 용인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 하고있다. 공연에 관한 더 자세한 것은 한전협 누리집(https://conservatory.modoo.at/)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