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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아트폭포 만나다

동작감지센서가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폭포의 물결과 연동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폭포를 조성한다. 구로구는 10월 6일 개막하는 구로G페스티벌에 맞춰 특별한 콘텐츠로 전시를 추진한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은 신도림역 지하에 있는 컨퍼런스홀, 스마트오피스, 스마트팜 전시실, 디지털체험존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컨퍼런스홀의 3면을 활용해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웅장한 폭포 이미지를 재현한다. 동작감지센서가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폭포의 물결과 연동시킨다. 물 흐르는 소리, 음악 등 음향효과는 공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전시기간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 30분)며 한글날인 9일은 쉰다.

 

구로구 관계자는 "거대한 폭포가 여러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많이 오셔서 디지털미디어 아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