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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강렬한 남성군무로 생생히 되살려내는 안중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2월 22일 낮 3시 광주 북구 북문대로 60.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인이면 N차 관람해야 할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자품!

구국활동을 위해 온 생을 바친 우리의 영웅, 안중근 의사! 끝없는 믿음으로 그를 지지하는 아내 김아려, 아들에게 죽음 앞에 당당하라 전하는 어머니 조마리아, 압도적인 독립군의 남성군무와 평화로운 천국에서의 꿈을 선사하는 여성군무가 펼쳐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발레 작품이다.

 

2015년 무용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초연한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2021 예술의전당 창작 발레”로 예술의전당과 함께 재제작되어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올랐고,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으로 다시 한번 같은 무대에 오르며 2년 연속 매진행렬을 달성하였다.

 

“2023년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 유통협력사업 선정작으로 수도권과 충북지역에서 모두 8회 공연을 올리며 호평을 받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보훈부 후원공연”으로 다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올랐다. 2025년에는 광복 80돌, 안중근의사 순국 115주기, 작품창작 10돌을 기념하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르며 굳건한 한국발레의 값어치를 드높혔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핵심 창작 동기로 기획된 이 작품은 죽으면서도 평화로운 해방의 시대를 바라던 안중근 의사의 삶과 철학을 그리며, 영웅이지만 한 인간이기도 했던 그의 짧은 삶을 드라마와 같은 발레로 그려낸다.

 

 

포기를 모르고 강행해 온 안중근 의사의 구국활동을 강렬한 남성군무와 함께 생생히 되살려내며, “불굴의 의병활동, 피로 맺은 단지동맹, 그리고 죽음을 무릅쓴 하얼빈 의거까지", 우리의 역사가 지닌 강인함을 온 관객석에 전한다. M발레단의 명예예술감독인 고 문병남의 파워풀하면서도 극적인 안무와 M발레단 단장인 양영은의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연출의 조화는 관객들을 압도하며 온몸에 울려 퍼지는 전율을 선사한다.

 

출연진은 안중근 역에 유전일, 김아려 역에 신승원, 조마리아 역에 김순정, 이토히로부미 역에 정영재, 이시다 역에 윤별, 사쿠라 역에 진유정이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에는 안무에 문병남, 연출ㆍ대본ㆍ안무감독에 양영은, 기술감독에 송주관, 무대감독에 임찬울, 조명디자인에 김하림, 영상디자인에 윤호섭, 음악감독에 박주희, 작곡에 나실인ㆍ김은지, 드라마투르그에 이지현, 무대디자인에 손지희, 의상디자인에 박지우, 수석발레마스터에 정영재, 발레마스터에 이준구, 발레미스트리스에 진유정, 기획에 정희주, 홍보ㆍ마케팅에 김지윤, 누리소통망 홍보에 박소희, 의상제작에 에뚜왈, 음원제공에 낙소스 코리아(Naxos Rights US/Europe)가 함께 한다.

 

광주에서의 공연이 끝나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3월 7일 저녁 5시와 3월 8일 낮 3시에,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3월 12일 저녁 7시 30분에 공연을 펼친다. 입장료는 R석 50,000원, S석 30,000원이며,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product/61203)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070-8027-445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