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단일/일괄>

강화 초지진 <표사는 곳>에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단일>은 1곳만 보는 것이고 <일괄>은 5곳을 보는 표를 말합니다.
일일이 표파는 곳 안내원이 입 아프게 계속 설명 하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나도 물었으며 내 앞에 사람들도 계속 묻던데...
무슨 다른 방법으로 표시 할 순 없는 것인지... 연구는 해본 것인지..
그리고 1곳만 <구경>하는 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초지진의 경우, 아주 좁은 성곽(?)과 가짜 대포(모조품) 두어 개가 전부로
초지진 안을 돌아보는 시각은 채 1분도 안걸리던데 700원 씩이나...
운양호 사건도 속터지는 사건이지만 그것으로 장사해먹는(?) 강화섬도 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