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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 손  금 >

 



손바닥을 펴면 누구나 손에 가지고 있는 "줄"이 있습니다.
한자고수파들은 왜 이것을 한자로 바꾸자고 안하는지 모릅니다.
手(손수)
線(줄선)
'수선'이라고 말입니다.

손에 있는 줄이지요, 선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손금'이라 합니다. 참  정겹습니다
금을 긋다
손금을 보다

우리말이 있는 것은 살려쓰고
없는 것은 만들어 쓰는 것이
'참으로 우리말을 사랑하는 길이요,
외솔 선생님이 바라던 바요,
세종어른이 꿈꾸던 한글나라'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