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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렴이 저하다'?







저렴은 국립국어원 순화대상어이다. '싸게'로  고쳐쓰란다.
그런데 아무도 말을 듣지 않는다
왜 고쳐쓰라하는 건지 이유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테-렌 (저렴)
금액이 싼 것, 그 모양, 저렴한 가격,임금을 말하며 유사어는 싸다
てい‐れん【低廉】  
[名・形動]金額が安いこと。また、そのさま。「―な価格」「―な賃金」[類語] 安い

라고 일본국어대사전에는 나와 있다

요즈음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아예 말뚝 박아 초등학교때부터 가르치려는 일본이다.
그들의 더러운 야욕과 과거 침략을 겪은 겨레가 아직도 일본말 하나 청산 못하고 줄곧 들여다 버젓이 쓰고 있으니...
저렴,매장,할인,추월,탑승,택배,물류,대절,노견(이건 갓길로 바뀐듯),함바,사시미,와리바시,쓰나미...

갈길이 아득하고 멀어 가슴아프다.
'저렴한 한우'를 먹고 배를 기름지게하지말고
'싼 소고기'를 먹고 건강을 지켜 일제의 더러운 국토 노림을 막아낼 힘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