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6℃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7.3℃
  • 구름조금부산 8.5℃
  • 맑음고창 4.6℃
  • 구름많음제주 10.1℃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4.2℃
  • 구름조금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6.0℃
  • 구름많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 두절새우 >
  




두절새우
머리 잘 린채/ 말라비틀어진 놈들/오늘 저녁 /어느집 아줌마 손에 걸려/세상 하직할까?'

참으로 야박한 인간들이다 그러고보면...
이 새우들 '두절' 말고는 이름할 게 없을까?

'살새우'
'살로만 새우'는 어떨까?

'피땅콩''두절새우'....
살벌해져가는 시대의 반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