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국사 비
▲ 송광사 일주문
▲ 전각과 돌담
▲ 소나무 사이로 본 송광사
[그린경제=최우성 기자] 고려시대 보조국사와 지눌선사가 중창한 이래 16명의 국사를 배출했다하여 승보사찰로 유명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사찰이라하면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인데,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부처님의 가사가 있다고하여 불보사찰이라 하고, 해인사는 부처님의 말씀을 모두 모아 조성한 팔만대장경을 간직한 곳이라 하여 법보사찰이라 하며, 이곳 송광사는 부처님을 따르는 훌륭한 제자스님들이 많았다 하여 승보사찰이라 한다.
앞으로도 훌륭한 스님들이 많이 나와 중생계를 밝혀주시길 기원하는 마음이다.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사.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본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 문화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