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서울 청계천에 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청계천이 흐르는 물 위로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지금은 없지만 옛 영화를 재현해 봅니다. 백제시대 문물과 교류를 느낄 수 있는 기회 늦은 밤 11시까지 열리고 있으니 즐겨보세요.
*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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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수리기술사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