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윤지영 기자]
부산방향 평사 휴게소에는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것(?)들을 마련했다고 했는데...
1)여성전용주차장
2)모유수유실
3)여성용품 판매대
4)여성전용 파우더룸
5)여성청결용품 판매대가 그것이란다.
여성전용 주차장은 휴게소 앞줄에 마련되어 "참 잘했네" 싶었는데
나머지는 다른 휴게소에 다 있는 것들이다.
그래도 어쨌거나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은 곱다.
더 바란다면,
<프리존 for 우먼> 말고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그것은
"시설"보다 더 중요한 의식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