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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화보] 하늘에서 본 옹기 종기 제주땅

   
▲ 곡선으로 둘러쳐진 돌담들과 아담한 집들이 마치 동화속 소인국 같다.

   
▲ 푸른 공원과 비닐 하우스가 쳐진 밭과 전원의 주택들

   
▲ 드문드문 농촌집들과 밭이 보인다.

[한국문화신문=최우성 기자] 한국의 이상향 같은 남국의 땅 제주의 모습이다.

하늘에서 본 제주의 전원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늘 푸른 나무들과 곡선으로 드리워진 돌담장들 그리고 밭에는 언제나 사람들의 먹거리가 될 푸성귀들이 자라고 있다. 

 이제는 한국인 보다도 더 많은 중국인들이 찾는 섬이 되었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낙원으로 오래오래 잘 보존되길 빌어본다.


 
 최우성(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 가옥 보수설계, 혜화동주민센타 개보수설계,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문화재청 문화유산사진작가, 불혹의 포토클럽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