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해마다 국민 생활을 지원하는 정책이 늘고 달라지고 있지만, 기관별로 흩어져 있어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정부 지원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3월 28일(월), 우리 국민들이 생활 필수 지원정보 등을 책 한 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내 삶에 힘이 되는 희망사다리 2022(이하 희망사다리 2022)>를 발간했다. <희망사다리 2022>에는 국민 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 200여 개를 생애주기별과 분야별로 나눠 수록했다. ▲생애주기별로는 아동·청소년, 청년·대학생, 가족·중장년, 어르신 등으로 구분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으며, ▲분야별로는 소득취약계층, 장애인, 취업·창업, 문화, 건강·안전 등으로 나눠 ① 지원 대상, ② 지원 내용, ③ 신청 방법, ④ 문의처 등 이용에 꼭 필요한 정보만 엄선해 담았다. 특히 각 부문 앞에 정책 수혜자의 체험수기와 관련 기관의 지원정보를 추가해 책을 읽으면서 이용 과정과 혜택 등을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시적 소장품≫ 전시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그동안 모아 온 소장품들을 볼 수 있다. 소장품은 미술관이 잘 보관해 갖고 있는 작품을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 40개를 포함해 총 46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와 ‘미술’의 닮은 점과 다른 점, 시와 미술이 서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다. 시는 전과 다르게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 당연하게 여겼던 생각 대신 새로운 눈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게 한다. 시가 가진 이런 특징은 미술과 비슷하다.시가 무엇인지, 미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계속 변하는 것도 닮았다. 그리고 시는 미술 작가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주기도 한다. 이번 ≪시적 소장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미술과 다르지만 비슷한 시의 특징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시는 ‘말하는 사람’, ‘고백(록)’, ‘시와 미술’, 이렇게 3개 분야로 나눠 전시한다. 이 전시에서는 모두가 편하게 전시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일부 작품에 대해 '쉬운 글(Easy Read)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쉬운 글 해설’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와 교육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3.26(토)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2022 Earth hour’에 참여한다.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전 세계 190개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재)한국세계자연기금 주관으로 2008년부터 참여하여 올해 15회째 동참하고 있다. 올해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http://earthhour.co.kr)은 “우리가 만드는 미래(shape our future)”를 주제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등 약속하기와 비대면 달리기 등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26일 20시 30분이 되면 서울시청사, 한강교량,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국회의사당, 롯데월드타워, 63빌딩 등 서울시 랜드마크를 일제히 소등한다. 대형건물, 백화점, 호텔, 대형쇼핑몰 등에는 소등 참여를 유도한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온라인 소등 약속하기, 비대면 달리기 캠페인(어스아워 런)도 진행된다. ‘온라인 소등 약속하기’는 2022년 우리는 지금,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 기회의 순간을 앞두고 정부와 기업, 시민이 사회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1시간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KBS사회봉사단(단장 이정호)에서는 KF94 방역마스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1,050장)와 미국 LA 리버사이드시(3,100장)에 각각 지난 18일 항공우편으로 보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독일에서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문예원의 현호남 원장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현호남 회장은 지난해 초에도 활동이 어려운 파독간호사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여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는 파독 광부분들의 집에 손수 배달, 봉사해 주기로 했다. 어려운 시기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커다란 마중물이 되기도 했던 파독광부들은 특히 코로나로 지난해만 서른두 분이나 운명하셨다고 한다. 현호남 회장은 탄광 작업시 입은 진폐증이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 하에서 이분들께 품질 좋은 KF94 방역마스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한편 미국 쪽은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David Kwak)에 방역마스크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KBS해외동포상을 수상했던 대한인국민회 배국희 전 이사장을 통해 KBS사회봉사단의 KF94 방역마스크 기증을 연결하게 되었다. 미주도산기념사업회는 이번 마스크 기증을 통해 자유와 평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노인의 사회적 단절과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주민 간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관계를 만들고, 어르신들이 직접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며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사’ 이병열(69세) 자원봉사캠프장" "봉사활동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 어떻게 자원봉사를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학부모, 지역을 위한 활동을 찾고 있는 기업까지, 모든 주민들이 질 높은 봉사활동을 손쉽게 경험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활동을 기획하는 ‘시민의 자원봉사 안내자’ 정은희(57세) 프로젝트 리더" "공예품 만들기, 바리스타, 실버레크레이션, 칼림바 연주, 영어회화, 청소년 상담까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고, 지역 곳곳에 안테나를 세워 필요한 곳을 찾아 1만 시간을 자원봉사와 함께 한 ‘우리동네 재능나눔 홍반장’ 이미순(62세) 마을 강사" 지역 곳곳에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오랜기간 봉사활동을 이끌어 온 봉사자는 누구보다 ‘우리 동네의 문제가 무엇인지’,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어떤 자원들을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서울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정원설계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배운다. 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뒤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서울시의 팝업가든, 정원조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3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3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써 3월 23일~25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일~7월 1일까지(14주 56시간)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순환형으로 공동 운영한다. 교육비는 25만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인생의 황금기 22살 청춘에 전신주 고압선 감전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고, 장애를 삶의 동반자로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36년 동안의 인생 여정, 장애와 가난을 뛰어넘어 보통 인간이 되고자 하는 이범식의 뜨거운 삶의 기록! 닉 부이치치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황금 왼발” 이범식의 희망 이야기! “장애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순응하고 적응하며 살아내야 할 또 다른 삶의 형태이다.” 저자는 22살 어느 날 일어난 사건으로 인생행로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고,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삶 속으로 던져졌다. 양팔이 잘려져 나가는 고통과 함께 또 다시 맞이한 고통, 오른쪽 다리 절단. 오롯이 본인만이 겪어야하고, 본인만이 느껴야하고, 본인이 헤쳐 나가야만 하는 인생. 하루를 살기 위해, 장남으로서 집안의 물질적인 궁핍함을 책임지기 위해, 세상 속으로 나아가야만 했다. 왼발을 사용하여 컴퓨터를 배워 회사에 다녔고, 회사를 나와 사업을 시작하고 그리고 파산, 신용불량, 재기를 위한 몸부림, 아내와의 만남, 그리고 공부. 장애에 순응하며 살아온 36년의 인생,가족을 위한 책임과 헌신, 파산의 고통 속에서 어머니에 대한 책임과 헌신, 지금의 힘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 분관인 청계천박물관은 지역연계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개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2019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하여 청계천, 환경 등을 주제로 매년 공동주최 전시를 개최해 왔다. 2022년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 《내 친구는 외계인》을 3월 15일(화)부터 4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 ※ 전시기간 중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장애 이해 그림책 원화 전시《내 친구는 외계인》은 ㈜한화건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청계천박물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 및 장애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제작한 그림책의 원화 48점과 제작 과정에서 나온 자료를 모아 소개하는 자리이다.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한 권의 그림책이 완성되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 전시에 대한 정보는 청계천박물관 누리집(museum.seoul.go.kr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가 국가지정 문화재인 ‘북한산성’(사적 제162호) 내 ‘보국문’과 ‘대동문’에 대한 전면 해체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시가 1993년 복원한 이후 약 30년만이다. 기와, 벽석 등 주요 부재 노후화로 발생한 구조적인 안전 위해 요소를 없애 북한산성을 찾는 시민과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북한산성’은 왜란과 호란을 거친 이후인 1711년(조선 숙종 37년)에 수도 한양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한산의 험한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축성됐다. 서울시 4개 자치구(은평·종로·성북·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 걸쳐 총 길이는 11.6km다. 서울시는 문수봉 앞~대남문~용암봉 구간 3.6km를 관리하고 나머지는 경기도 고양시가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1993년 보국문과 대동문을 복원한 이후 현재까지 매년 4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정기 점검을 통해 대동문의 구조적 불안정 요소와 보국문의 이상변형 징후를 파악하고, 안전성 확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6개월('19.10.~'20.3.)에 걸쳐 실시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3~5년 이내에 단계별로 부분적인 보존 대책이 제시됐으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벤치, 볼라드, 휴지통, 펜스 등 공공시설물 중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28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행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는 미학·기능적으로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로 오는 4월 18일(월)부터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sgpd.seoul.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증 신청대상은 벤치, 휴지통, 자전거보관대, 볼라드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예정인 시제품(총20종)이며, 그 간 인증된 제품은 총 1,376점이다. 시는 올해부터 기업들이 양질의 공공시설물을 개발하고 준비하는 기간을 고려해 인증제 시행 횟수를 연2회에서 연1회로 줄이되, 현행 2년인 인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서울특별시 공공디자인진흥 조례 시행규칙」제3조 2항 개정)하여 재인증에 소요되는 부담을 줄이고자 하였다. 인증제품으로 선정되면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면제, 시·자치구 및 산하기관 대상 제품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보행자용펜스, 벤치, 음수대 등 다수의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은 ㈜디자인팩토리는 “외부에 회사를 소개할 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