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김예지, ‘유니세프 팀’ 운동 재능기부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가 ‘유니세프 팀’ 운동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NBC ‘파리올림픽 10대 스타’에 뽑히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김예지 선수는 방송, 화보, 광고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니세프 팀’ 취지에 전격 공감해 이번 운동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주었다. 특히 김예지 선수는 촬영장에서 직접 기금을 전하며 지구촌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운동 상징인 ‘유니세프 팀’ 반지를 낀 김예지 선수의 사진과 영상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누리집(https://www.unicef.or.kr/event/unicef-team-ring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동은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팀 반지가 전달된다. 김예지 선수는 “멋진 엄마이자 좋은 선수가 되고 싶은 바람이 ‘유니세프 팀’으로 이끌어 준 것 같다.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의 일원이 되어 엄마로서 선수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