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혈관 건강ㆍ당뇨 예방 돕는 성분 풍부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은 14개 연구기관과 함께 ‘케이(K)-농식품 자원의 특수기능 성분 정보 구축 사업’을 추진, 한국인이 섭취하는 농식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능 성분 함량 등 정밀 정보(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분 함량이 많은 제철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총 6회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산 양파에 혈압ㆍ혈관 건강과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발표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푸성귀와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성분으로 대부분의 식품에 들어 있지만, 특히 양파에 다량 함유돼 있다. 기본적인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심혈관과 대사 건강 유지에 도움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식생활영양과 연구진이 국내 재배 양파(일반, 자색)의 기능 성분을 정밀 분석, 플라보노이드 유도체 16종(배당체* 10종, 다중결합체** 6종)을 구명하고 부위별(속ㆍ껍질) 함량을 확인했다. 그 결과, 양파 속(알맹이) 주요성분은 쿼세틴 글루코사이드(quercetin 4'-O-gluco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