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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이용한 도서관 리더(최고경영자) 워크숍 열어

국립중앙도서관, 10월 23일 개최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국내 도서관 관장급을 대상으로 3차원 초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도서관 리더(최고경영자) 워크숍」을 오는 10월 23일(금)에 개최한다.

 

*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avatar)들이 놀이와 업무, 소비 등 인터넷상에서 각종 활동을 하는 체계(플랫폼)로 비대면 시대 속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도서관 직원 교육훈련 기관인 국립중앙도서관은 연간 100여 개 과정을 약 2만 6천여 명에게 교육훈련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방식을 원격교육 플랫폼과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운영하여 교육생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에는 「도서관 리더(최고경영자) 워크숍」에 메타버스와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리더십·문제해결 교육을 운영하여 교육생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할 도서관 리더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게더타운에서 게임 등을 통해 확장 가상세계에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원격교육플랫폼에서‘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코칭형 리더십’에 대한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의 특강을 듣고 조직 내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공간의 한계로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전국의 도서관장들이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와 원격교육 플랫폼에서 참여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10월 5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 누리집(edu.nl.go.kr)에서 가능하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은 AI · 메타버스· 디지털 리터러시 등 다양한 최신동향을 포함한 도서관 전문교육을 확대하여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개별 도서관이 비대면 서비스 확산 및 세대별 요구 다변화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