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사진나들이

봄장미 못지 않은 가을장미의 '매력'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가을장미는 특히 푸른하늘과  잘 어울린다. 그러고 보면 햇살 따스한 봄에 피기 시작하여 초록의 여름을 거쳐 푸른하늘이 드높은 가을까지 감상할 수 있다.  장미는 국화나 살살이꽃(코스모스)처럼 가을이라는 한 계절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개나리나 진달래도 '봄' 만을 고집하지만 장미는 세 계절을 두루 포용한다. 가시는 돋쳤지만 그런 뜻에서는 장미의 가슴은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