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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해체수리 중인 「나주 금성관」에서 특별한 추억

「나주 금성관, 기억을 담다」 운영(2.7.~2.14.)
금성관 경내에서 기념사진 찍고, 실제 직원에게 듣는 공사 설명 듣고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나주시(시장 윤병태), 국가유산청 산하기관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과 함께 해체수리 공사가 시행되고 있는 보물 「나주 금성관」의 현재 모습을 지역 주민 및 탐방객들과 함께 향유하고 기록하기 위한 「나주 금성관, 기억을 담다」 프로그램을 2월 7일(토)부터 2월 14일(토)까지 8일 동안 운영한다. 「나주 금성관」은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하나인 객사 건물로, 건물을 받치는 기둥과 공포 등이 노후화되며 일부 갈라짐과 손상 등이 확인되어 지난해 7월부터 해체수리 공사 중에 있다.

* 공포: 지붕의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기둥 위에 설치하는 목조

 

 

프로그램 운영 기간 아침 10시부터 낮 3시까지 관람객들은 금성관 경내에서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은 뒤 현장에서 바로 인화하여 소중한 추억을 액자에 담아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금성관 해체수리 공사 담당 직원에게 공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나주 금성관 해체보수 수리현장을 중점 공개대상으로 지정하여 일반에게 공개함으로써 수리현장에 대한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수리기술의 우수성과 고유성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 국가유산 수리현장 중점공개: 국가유산청이 해마다 국가유산 수리현장 중 ‘중점공개’ 대상을 뽑아 국민이 수리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개 운영하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