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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윤한흠 그림으로 본 정조의 수원화성 행차길’

수원화성박물관 틈새전시, 정조의 1797년 2박 3일 수원화성 행차길 조명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이 수원화성 축성 230돌을 맞아 3월 1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틈새전시 ‘윤한흠 그림으로 본 정조의 수원화성 행차길’을 연다.

 

수원화성 축성 230돌과 ‘수원 방문의 해’를 기려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 윤한흠 화백이 1977년부터 1980년 사이 수원 토박이 어르신들의 구술과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린 정조의 수원화성 행차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수원 입성길과 화서문 행차길 ▲방화수류정 버들잎살길 ▲동장대 수행길 ▲현륭원 원행길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윤한흠 화백의 회화 작품과 일부 미공개 스케치도 처음 선보인다. 당시 수원화성의 풍경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시민의 기억과 예술 작품으로 수원화성의 역사적 값어치와 정조의 1797년 2박 3일 수원행차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라며 “230년 전 수원화성의 모습을 그림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