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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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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빠질 수 없는 과일, 제대로 고르고 즐기기

꼭지 부분 색ㆍ모양 살펴 선택…남은 과일은 청, 차로 활용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올 설에 출하되는 과일 품질이 지난해 못지않게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국산 과일 소비를 당부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생산량과 저장량 증가로 설 성수기 사과, 배, 단감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각각 2%, 22%,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과일 관측 전망 12월호 제수용, 선물용 과일을 고를 때는 전체적인 모양과 색을 살펴야 한다. △사과는 향이 은은하고 꼭지가 푸른색이 도는 것이 신선하다. △배는 상처 없이 매끈하며, 열매 전체가 맑고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는 것이 좋다. △감은 꼭지가 깨끗하며 꼭지와 열매 사이에 틈이 없이 붙어있는 것을 고른다. 또한,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청포도(샤인머스켓)는 알이 굵으며 청색보다는 밝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송이는 너무 크지 않고 500~700g 정도 되는 것이 당도가 높다. △만감류는 껍질의 작은 알갱이가 촘촘하고 얇으며 색이 진한 것을 고른다. △키위는 산 뒤 바로 먹으려면 딱딱한 것보다는 약간 말랑한 것을 고른다. 겉의 수분이 빠져 쪼글쪼글한 것, 골드키위의 경우

한식문화상자로 우리음식을 세계에 알린다

공진원, 한식문화 홍보를 위한 이동형 전시상자 보급 K-푸드에 친숙한 MZ세대형 콘텐츠로 한식 매력 소개 23년 상반기 스웨덴, 미국, 일본 전시 예정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한국의 고유한 한식문화의 값어치를 계승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식문화의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한식문화상자’를 기획,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는 나라밖 보급을 더욱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식문화상자’는 우리 전통 잔치를 내용으로 한 <잔치시리즈> 3종과 한식문화의 오감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한식도락> 4종이다. <잔치시리즈>는 ‘궁중잔치’, ‘반가잔치’, ‘하루잔치’의 3종으로 구성했다. 문화상자의 외형은 전통 관복장의 모습을 한 커다란 나무 소재로 만들었다. 상자를 펼치면 진열 선반이 되고 그 위에 유기, 백자 등 한식 식기, 잔치문화와 관련된 청사초롱, 화병과 같은 다양한 소품을 올려놓고 소개하는 이동형 전시 플랫폼이 된다. <잔치시리즈> 3종은 궁중과 반가의 ‘잔치’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 물품을 전시해 한식이 가진 전통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인 소품과 문양 등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궁중잔치’는 궁중 연회를 내용으로 한식을 재해석한 전시를 선보

농촌진흥청, ‘기능성분 DB 3.0 사포닌편’ 누리집 공개

국내 농식품 자원 169점 사포닌 유도체 539종 상세 정보 수록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국민의 식품 기능 성분에 대한 정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형 기능성분 DB 3.0 사포닌편’을 농식품올바로(koreanfood. rda.go.kr)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수요가 많은 기능 성분을 골라 2016년 플라보노이드, 2018년 페놀산 정보를 공개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사포닌 기능 성분 데이터베이스(DB)를 공개했다. 사포닌은 다양한 식물에 존재하는 비휘발성, 양친매성 배당체*로 단맛과 쓴맛을 낸다.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조절은 물론, 면역체계 활성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양친매성 배당체: 극성, 비극성 용매에 모두 친화성을 갖고 당과 결합을 이루는 화합물 이번에 공개된 ‘한국형 기능성분 DB 3.0 사포닌편’에는 고추, 도라지, 인삼, 콩 등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국내 농식품 자원 169점에 들어 있는 539종의 사포닌 개별 유도체 화합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사포닌 개별 유도체 화합물: 사포닌 기본 골격의 작용기에 당, 유기산 등이 결합된 화합물 농촌진흥청은 나라 안팎 연구논문, 연구보고서 등을 조사해 사포닌이 많

농촌진흥청, 으뜸 품질 벼 ‘미소진미’ 뽑아

밥맛ㆍ윤기 우수, 완전미 비율 높아 재배 농가에서 선호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2년도 ‘최고품질 벼’에 ‘미소진미’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개발한 ‘미소진미’는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과 밥을 지었을 때 윤기를 띠는 정도도 우수하다. 경남·북 평야지에서 재배하기에 알맞으며, 완전미율*이 높고 복합내병성을 지녔다. *완전미: 외관상 완전한 낟알 또는 그 평균 길이의 3/4 이상으로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은 쌀을 말함. ‘최고품질 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벼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 품질, 도정 특성, 재배 안정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종*이 등재돼 있다. *최고품질 벼 품종(20종): 삼광벼, 운광벼, 고품벼, 호품벼, 칠보벼, 하이아미, 진수미, 영호진미, 미품, 수광, 대보, 현품, 해품, 해담쌀, 청풍, 진광, 해들, 예찬, 안평, 알찬미 선정 기준은 밥맛이 ‘삼광’ 이상이고 겉보기에 심복백*이 없어야 한다. 도정수율**은 75% 이상, 완전미 도정수율은 65% 이상이어야 하며, 2개 이상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요자 반응을 살펴보는 현장평가에서 ‘우수’를 받아야 한다. *심복백: 심백은 쌀 중앙부에,

겨울 대표 열매채소 ‘딸기’로 입맛 살리고 건강 챙기고

7~8알이면 성인 하루 비타민 시(C) 권장 섭취량 충분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제철 맞은 딸기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눈과 입을 자극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겨울철에 먹으면 건강 관리에 도움 되는 대표 열매채소로 딸기를 추천했다. 딸기는 1970년대 후반에는 대부분 노지에서 재배해 봄에만 맛볼 수 있었지만, 1980년대 이후 비닐온실이 보급되며 지금은 한 해 생산액이 1조 4,757억 원(2021년 기준)에 달하는 겨울 대표 열매채소(과채류)*로 자리매김했다. *오이, 수박, 딸기 등 열매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채소 제철이 늦은 봄에서 겨울로 바뀌며 딸기의 맛과 품질은 더 좋아졌다. 평균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딸기 열매가 천천히 익는데, 이에 따라 요즘 딸기는 단맛이 많이 나고 신맛이 적으며 크기는 전보다 커졌다. 딸기는 맛도 좋을뿐더러 몸에 좋은 생리활성 물질도 풍부하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딸기(‘설향’ 품종)는 겨울철 많이 수입되는 오렌지보다 항산화 활성이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시(C)와 폴리페놀 함량은 딸기가 오렌지보다 각각 1.3배, 1.1배 높다. 특히 딸기 7~8알이면 성인이 하루 필요한 비타민 시(C) 권장 섭취량(100mg)

발효식품서 찾은 항균 유산균, 치즈 위생관리 활용

유해 곰팡이 생장 억제 효과 탁월 … 숙성치즈 제조 시 도움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된장에서 분리한 유산균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 엠(M)132-2(이하 M132-2 유산균)’를 숙성치즈에 적용한 결과, 유해 곰팡이의 성장 억제 효과가 탁월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숙성치즈에 적용할 수 있는 항균 유산균을 확보하기 위해 김치, 젓갈, 된장 등 국내 발효식품에서 245종의 유산균을 분리했다. 분리한 유산균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4종*의 항균 활성을 분석한 결과, M132-2 유산균은 48시간 안에 세균 4종을 모두 죽일 정도로 항균 활성이 뛰어났다. *장출혈성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바실러스 세레우스, 특히 M132-2 유산균이 치즈 숙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곰팡이 3*종의 자람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치즈 표면과 같이 딱딱한 재질이나 치즈 숙성실 온도(15도 내외) 등 치즈 숙성 조건과 같은 환경에서도 생존 능력이 우수했다. *아스퍼질러스 나이거, 클라도스포리움 클라도스포리오이데스, 페니실리움 코뮨 M132-2 유산균을 처리한 하우다(고다) 치즈에서는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하우다 치즈와 비교해 곰팡이

산양삼ㆍ돌배류 복합추출물로 면역력 관리하자!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돌배류 추출물의 면역활성효과 확인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청 대표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과 돌배나무류 복합추출물에서 면역증진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산지에서 인공시설이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되는 친환경 임산물로 유기물질의 함량이 높고 항산화, 항암, 당뇨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돌배 또한 약용가치가 높은데, 가래,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뛰어나며 혈압 조절에도 효과가 좋다. 이번 연구는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과 약용수목인 돌배류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과 안동대학교 정진부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연구하였다. 공동연구팀이 산양삼과 돌배류의 복합추출물을 이용해 대식세포 활성화 유도 효능을 견준 결과, 외부 유해인자를 포식하는 대식세포의 면역조절 인자들이 높게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면역조절 인자가 높게 생성되면 대식세포의 포식작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산양삼과 함께 면역증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약용자원인 구지뽕나무, 복분자딸기, 다래, 오미자 추출물 등과 견줬을 때 돌배류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산양삼을 원료로 하는

올해 양봉요리 대상 ‘수벌번데기를 활용한 고단백 소시지’

제2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 열려… 대상 “활용도 높이고 맛 잘 살려” 평가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양봉협회와 함께 ‘허니데이’*로 지정된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대학교에서 ‘제2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을 열고, 양봉산물 요리왕을 가렸다. *양봉협회가 꿀벌에 대한 바른 이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사랑하는 이들과 벌꿀을 주고받는 날’이란 의미를 더해 12월 21일을 ‘허니데이’로 지정 농촌진흥청은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경연대회 누리집(honeydardar.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조리법, 작품명, 조리 사진을 심사해 본선에 진출할 모두 13팀(일반부 7팀, 학생부 6팀)을 뽑았다. 본선 진출팀은 120분 동안 양봉산물을 이용해 주요리 1종과 후식 1종을 만들었다. 송혜영 곤충요리 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은 완성된 요리를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 등 모두 13점을 뽑았다. 대상을 받은 ‘청화양봉’팀은 수벌번데기와 닭가슴살을 섞어 맛과 영양을 살린 고단백 소시지에 벌화분, 로열젤리, 프로폴리스를 이용해 로열젤리 사우어크라우트, 벌화분 매시드 포테이토, 프로폴리스 드라이 토마토를 곁들인 주요리를 선보였다. 여기에 벌화분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