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 완도수목원은 완도 군외면 삼두리 동백나무 자생지 50ha에 아토피와 피부질환 등 효능 성분이 풍부한 동백나무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백나무 치유의 숲 공사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총 40억 원을 투입, 동백을 주제로 한 치유센터, 치유전망대, 숲속 쉼터 및 탐방로, 치유숲길 등을 연차별로 특색 있게 조성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 치유의 숲 조성계획 등 각종 인허가 및 사업 승인을 지난 11월까지 완료했으며 동백 숲길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될 예정이다. 완도 동백숲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장 대규모로 생육하는 집단 자생지로 바다와 연접해 있어 음이온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아토피와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효능성분인 알파피넨(-pinene)과 베타피넨(-pinene)이 다른 수종에 비해 월등히 높아 테라피 치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동백은 이외에도 잎과 꽃잎, 열매 모두 식약처 식품 원료로
[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2015 을미년을 맞아 전국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절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는 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연다. 전국 30여 절에서 진행될 이번 해맞이 템플스테이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 새 아침을 여는 뜻깊은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먼저, 천년고찰 화엄사에서는 2015년 해맞이 노고단 등반 템플스테이를 통해 절 예절, 스님과의 차담, 노고단 등반 및 새해 서원 세우기 등을 진행하며, 경기도 용인 법륜사에서도 안녕 2014년, 2015년 행복선언이라는 주제로 민속놀이, 닷집 태우기, 풍등 띄우기, 타종체험, 꿈등 발원 등 재미있는 템플스테이를 마련, 산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오는 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가족, 친구와 함께 하면 좋을 가족형 템플스테이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푸른 숲 맑은 도량으로 잘 알려진 가평 백련사에서 2015년 한바탕 웃음으로 희망을 이야기하자! 소망 템플스테이로 행복한 새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소통과 나눔의 장에서는 동요 부르기, 사랑하고 반성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갖고, 소원등과 소원지 쓰기 등 서원의 장을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본다. 대구 동화사의 조용한 양들의 대화에서는 소망편지
[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수원박물관은 일제강점기 수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화 수업료(授業料)를 상영한다. 영화 수업료는 1939년 수원을 배경으로 촬영해 1940년에 상영 된 작품으로 수원천, 삼일교, 연무대, 지동 풍물패 등 당시 수원의 환경과 일상생활 모습이 잘 나타나있다. 영화는 행상을 떠난 부모와 연락이 끊기고 병든 할머니를 돌보는 소학교 4학년 소년이 수업료 때문에 겪는 고난을 극복하는 내용으로 민족말살기 일본어 수업과 남루한 일상에 대해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아동영화이자 현존하는 극영화 중 6번째로 오래된 작품으로 한국영화 리얼리즘 계열의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수업료-수원화성 창룡문 수원박물관은 지난달 한국영상자료원으로부터 수업료 DVD를 받아 이달부터 수원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4시30분부터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영하고 오는 19일 오후7시 수원화성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85분으로 상영 전 5분의 내용 설명이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영화 수업료는 수원에서 촬영된 최초의 영화이자 최고
[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연말을 맞아 아름답지 않은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청년들은 주목하자. 커피, 설탕, 슬기전화(스마트폰), 담배, 그리고 워커홀릭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의 신년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해로운 습관을 버리고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나를 만나게 되는 만나주오(滿娜珠吾)템플스테이가 바로 그 것이다.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WEEK)에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아쉬움을 충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2013년에 개최된 2030 마음치유 템플스테이 시즌1이 청년들의 마음자리에 쌓인 먼지를 쓸어내는 위로의 템플스테이였다면, 시즌2는 해소의 의미를 더해 한층 진화했다. 오는 2015년을 맞아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2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1박 2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유혹을 떨쳐내고 심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놀이 치료, 춤 테라피 등 마음치유 명상을 통해 내면을 가다듬는 것은 물론, 미래의 나에게 전달하는 타임레터, 동지팥죽 공양, 음악과 대화가 있는 일감스님의 만나주오 콘서
[한국문화신문=정석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왕실 태교와 조선 왕실의 다과 만들기 등 어린이와 관련된 4종의 왕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교육기관에 보급하기 위해, 교육 운영 안내책자 《왕실의 지혜로 우리 아이 키우기(1)》를 펴내 함께 하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바탕을 제공한다. 이번에 펴낸 교육 운영 안내책자 《왕실의 지혜로 우리 아이 키우기(1)》에는 국립고궁박물관이 최근 육아, 자녀의 교육, 건강 분야에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추세를 반영하여 개발한 왕실 태교, 궁중 다과, 공주의 생활, 왕실 의료 교육 프로그램 교수안을 상세히 수록하였다. 이 안내책자에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사진뿐만 아니라 강사의 교육 시나리오(대본), 교재 내용, 교육에 사용된 교구, 사업비 규모 등에 이르기까지 실무에 필요한 많은 정보가 빠짐없이 담겨있어 민간에서 교육을 운영하는 데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물관에 놀러온 공주님, 왕자님손인형극 교구(왼쪽), 옷 입고 공주처럼 절하기 ▲ 조선 왕실의 다과 만들기약과(왼쪽), 대추초 아울러 안내책자를 활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주민자치센터)와
[그린경제/얼레빗=윤지영 기자] 2014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국제온돌학회 창립 13주년 기념 국제 학술심포지움이 충북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충북 진천), 한옥구들문화원에서 열린다. 세계문화유산과 지속가능건강축이라는 주제로 2박3일간의 전통온돌 기술자교육이 이루어지며, 한국문화재부위원장인 임돈희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중국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 일본 류경재 아세아경제문화연구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여러 나라의 온돌 전문가들이 학술 발표를 한다. 발표내용으로는 김준봉(북경공업대학교수, 국제온돌학회 회장)은 한국의 인류무형유산과 온돌기술/문화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기조강연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정책에 대하여 임돈희 (동국대학교 석좌 교수), 온돌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황유복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교수), 온돌문화의 원점 류경재 (일본 아세아 경제 문화 연구소장)등의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린경제/얼레빗=이나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해우재 주변에 배꽃거리가 조성된다.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소장 박래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기증받은 배나무를 이목동 해우재 주변 공한지로 이식해 봄꽃이 아름다운 명소(배꽃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와 배나무골 마을만들기협의회 업무 협약식 이를 위해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와 파장동 배나무골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이정재)는 지난 17일 파장동주민센터 중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각 기관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해우재 주변 배나무 식재를 통해 이목동의 옛 지명인 배나무골의 정체성을 되찾고 해우재와 더불어 배나무꽃을 주제로 지역 축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식재된 배나무는 배나무골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직접 관리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임용채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장은 배나무골 조성으로 시민축제를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그린경제/얼레빗=이한영 기자] 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11월 20일(목) 낮 2시 특별생방송을 통해 아파트 재건축조합 추진위원회 지위와 관련한 사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을 생중계한다. ▲ 통상임금 재판 대법원 공개변론 생중계 장면 1 이번 사건은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가 취소된 경우 기존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다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다. 서울 신당10구역 추진위는 조합 설립 인가가 취소된 뒤 다시 재건축을 추진하려다 서울 중구청이 기존의 추진위는 정비사업을 다시 추진할 수 없다며 추진위원변경신고를 반려하자 소송을 냈고, 1심과 2심에서 모두 추진위 측이 승소했다. 이날 대법정에선 원고 추진위와 피고 행정청이 사업 재개 여부의 적법성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원고측 참고인으로 김중권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최태수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사무국장이 출석하고, 피고측 참고인으로는 김종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강신은 LH 도시재생계획처 박사가 출석해 열띤 법리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KTV는 지난해 3월 21일 국외이송약취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관련 재판의 대법원 공개변론을 사상 처음으로 TV로 생중계한 데 이어
[그린경제/얼레빗=김영조 기자] 정원(庭園)은 집에 딸린 뜰이나 동산을 말한다. 조경(造景)은 식물재료토목재료물 또는 조형물을 이용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을 꾸미는 일이라고 정의하지만 사실은 정원을 꾸미는 일이다. 한중일 세 나라의 정원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것과 자연을 축소시켜 정원에 끌어들이는 일본에 견주면 자연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한국의 정원이다. 그 정원과 조경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할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그 박람회를 잠시 엿보기로 한다. ▲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들머리 ▲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에서 즐거운 한 가족 ▲ 공존 ▲ White Dream ▲ 슈퍼맨 ▲ Dripping,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 ▲ Long Journey
[그린경제/얼레빗=이나미 기자] 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장흥 교현우이령길 입구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북한산 둘레길의 주요관문인 교현우이령길 입구 담장이 노후되고, 경관적 특성이 부재하여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양주시 이미지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사업내용은 장흥면 석굴암길 오봉아파트 담장 벽화 및 포토존 조성, 군부대 초소 도색 등으로 전문작가, 시민가족, 군부대 장병 및 가족,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시민소통단'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오봉아파트 담장은 '양주에서 시작하는 우이독경 이야기'라는 벽화 프로젝트를 통해 우이령길 BI, 북한산 서식 동식물, 양주 7색 홍보, 오봉전망대 포토존, 양주 캐릭터 꾸미 포토존, 산불조심 포토존 등을 조성 시민과 통행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이령길을 방문하는 시민과 통행객들이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시 정체성 및 경관적 특성을 알리고 더불어 시의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머무르고 즐기는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춰 연간 이용객 수 증가가 기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