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사랑에 빠진 할머니들의 유쾌한 인생예찬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화제의 뮤지컬 곧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400석 미만)ㆍ극본상ㆍ연출상을 받은 것은 물론 2025년 초연 관객 평점 9.9점(NOL티켓, 10점 만점)의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뮤지컬이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끌어낸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의 귀환! 인기 다큐멘터리 〈칠곡 가시나들〉 뮤지컬로 재탄생됐다. 영화를 연출한 김재환 감독이 직접 쓴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이 인생 팔십줄에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칠곡 할머니의 실화로 무대에 오른다. 할머니들의 인생이 담긴 시, 노래로 피어난다. 한글을 깨치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할머니들이 전하는 진짜 행복의 비밀은 무엇일까? 실제 문해학교 할머니들이 쓴 20여 편의 시가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되었다. 소박하고도 진솔한 시가 전하는 유쾌하고 뭉클한 감동! 할머니, 엄마, 딸 삼대가 함께 보는 뮤지컬 '가시나'라서 배우지 못한 할머니들이 떨리는 손으로 쓴 자신의 이야기다. 부끄럽고 억울했던 삶은 배우고 표현하는 기쁨을 만나 비로소 시가 된다. 우리들의 할머니,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