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현등사 극락전」 등 6건 보물 지정 예고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가평 현등사 극락전(加平 懸燈寺 極樂殿)」등 부불전 6건과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錦山 靈泉庵 無量壽閣)」등 요사채 4건을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이번에 지정 예고하는 부불전*과 요사채*는 조선 중·후기(17~19세기)에 걸쳐 건립(建立) 및 중건(重建)된 것으로, 부불전*은 조선 후기 전통목조건축의 양식적 특징과 기법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고, 요사채*는 절의 산중수행(山中修行)과 생활공간(生活空間)으로 건립되어, 시대에 따른 생활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ㆍ예술적ㆍ학술적 값어치가 크다. * 부불전 : 부처·보살을 모신 중심불전과 사이가 떨어져 세워진 법당으로, 나한전*, 영산전*, 원통전*, 비로전* 등이 있음. * 요사채 : 사찰에서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참선하는 선방, 예불 및 생활공간인 인법당 등) * 나한전 : 부처님의 제자들 가운데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은 성자인 '나한'들을 모시는 법당 * 영산전 : 부처님이 인도 영취산(靈鷲山)에서 제자들에게 《법화경》을 설법하시던 '영산회상(靈山會上)'의 장면을 재현해 놓은 법당 * 원통전 :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는 법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