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6일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6회 정기연주회로 '차이콥스키의 밤'을 무대에 올린다. 피오트르 보르코프스키가 지휘봉을 잡아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웅장하고 풍성한 연주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피아니스트 노현진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5천 원, A석 1만 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청소년, 65살 이상, 장애인(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