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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육훈련 발전협의체, 도서관 관종별 맞춤교육 실현

도서관 전문단체 협력교육 성과 공유 및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 논의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12월 6일(수)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협의회 등 관종별 도서관 전문단체 5개 기관과 함께 도서관 직원의 전문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교육 추진 성과 및 24년도 계획을 논의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금년 4월 공공도서관협의회,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한국작은도서관협회,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등 5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공도서관 협력교육 등 5차례 교육을 진행하였다.

 

협력교육은 관종별 전문단체와 국립중앙도서관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으로, 도서관별 특성에 따라 사서들이 희망하는 교육과목을 설계할 수 있어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다.

 

공공도서관은 이용자서비스, 대학도서관은 대학도서관정책 및 평가, 작은도서관은 운영활성화 방안, 전문도서관은 과학분야, 학교도서관은 독서토론과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각각 주요 주제로 교육을 요청하였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기관별 수요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관종별로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은도서관 협력교육은 익산의 모현도서관에서 진행하여 해당 지역의 사서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6월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와의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공공도서관협의회와의 교육으로 마무리한 올해를 되돌아보며, 교육 중에 느낀 점 등을 공유하고, 2024년에 추진할 교육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김석일 도서관인재개발과장은 “금년도에 협의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협력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내년에도 협의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관종별 맞춤형 교육이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