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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일찍 예매하기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이동식 집인 ‘티피’ 등 공예, 회화품 151전 전시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미국 덴버박물관과 함께 여는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의 일찍 파는 입장권 판매를 6월 3일(월) 낮 2시부터 시작한다.

 

 

판매 기간은 6월 3일(월)부터 16일(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입장권을 50% 에누리된 값(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에 살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 기간 중 매진될 수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가 개막하는 6월 18일(화)부터 8월 11일(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개막 초기에 에누리된 값으로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다.

 

미국 덴버박물관과 함께 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우리가 원주민을 떠올리면 연상하게 되는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이나 이동식 집인 <티피>를 비롯해 다양한 부족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공예품, 회화 등 모두 151점의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국내 처음 열리는 북미 원주민 특별전은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북미 원주민은 어떤 사람들이고 각각의 전시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를 들려줄 것이다. 이번 전시로 북미 원주민 문화가 우리에게 낯설고 오래된 문화가 아닌 현재 우리 곁의 문화로 한층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전시의 일찍 입장권 판매와 일반 예매 등 관련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찍 판배 예매링크 누리집

네이버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147311

티켓링크 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0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