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신록 속의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하는 계절이지만 속초 신흥사의 하늘은 가을 같다. 맑고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일품이다. 절 안으로 들어서면서 푸른하늘이 시선을 빼앗더니 경내를 다 돌아 절을 떠난 뒤에도 가슴 속에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남아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 여름은 바다의 계절이라지만 흰구름과 푸른하늘 그리고 신록의 삼총사가 있는 천년고찰도 꽤 멋진 답사지다.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신록 속의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하는 계절이지만 속초 신흥사의 하늘은 가을 같다. 맑고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일품이다. 절 안으로 들어서면서 푸른하늘이 시선을 빼앗더니 경내를 다 돌아 절을 떠난 뒤에도 가슴 속에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남아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 여름은 바다의 계절이라지만 흰구름과 푸른하늘 그리고 신록의 삼총사가 있는 천년고찰도 꽤 멋진 답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