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3월 13일 저녁 7시 30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팬텀싱어 시즌4> 준우승 포르테나의 테너 서영택과 콘트랄토 오스틴킴 그리고 지휘자 조은혜가 선사하는 <모차르트 탄생 270돌 기림 '모차르트의 밤'> 공연이 펼쳐진다.

‘돈 조반니’,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이도메네오’ 등 모차르트 오페라의 정수를 담은 명아리아와 섬세한 감성이 빛나는 가곡들까지 천재 작곡가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남긴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한 무대에 펼친다. 맑은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테너 서영택, 독보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주목받은 콘트랄토오스틴킴, 섬세하고 탄탄한 지휘로 주목받는 지휘자 조은혜, 그리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까지 모차르트의 밤, 27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모차르트의 깊은 선율 속으로 초대한다.
나라 안팎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테너 서영택은 한국예술 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렌 콘서바토리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 에서 수학하고 최우등으로 졸업하며 정통 프랑스 성악 교육 과정을 이수하였다. 유럽 성악 전통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테크닉과 섬세한 음악 해석을 바탕으로 오페라오라토리오ㆍ콘서트ㆍ뮤지컬ㆍ크로스오버를 아우르는 폭넓은 공연 종목을 구축하였다.
2023년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4 준우승팀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정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넘나들기(크로스오버) 공연을 통해 클래식과 대중 음악의 경계를 유연하게 확장하였고, 이를 계기로 보다 폭넓은 청중과의 접점을 형성하였다. 이후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스트라빈스키> 등에 출연하여 현대 창작 공연과 음악극 장르에서도 뛰어난 해석력을 선보였으며, 단독 콘서트 Love Spella Paris를 통해 프랑스 상승과 클래식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따뜻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콘트랄토 오스틴킴은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를 졸업한 뒤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성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명실상부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Jochen Kowalski, Andreas Scholl 과 같은 거장들에게 공부하며, 그의 예술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다.
2017년 독일 Giulio Perotti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최우수 콘트랄토상까지 거머쥐었고, 국내에서는 성정음악콩쿠르, 수리음악콩쿠르, 신영옥 성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베를린 오페라극장 (Lincoronazione di Poppea>, 2019년 <Angel's in Armeric). 2020년 예술의전당 '한여름밤의 숲속 음악회'와 '세일 한국가곡 12월 상설무대, 2024년 인스파이어 아레나 The Masterpiece Concert' 등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2023년에는 JTBC <팬텀싱어 시즌 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포르테나의 단원으로 활발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 함께 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조은혜는 뛰어난 음악성과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는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진학하여 정규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차세대 호른 유망주로 인정받아 제44회 동아음악콩쿠르 우승, 수원시향, 인천시향과 협연, Mozart Horn Concerto 전곡 앨범 발표 등의 폭넓은 활동을 하였다.
호른 주자로서 다양한 연주에 참여하며 지휘자의 꿈을 키워가다 유럽으로 유학 길에 오르게 된 그는 유럽에서 Uniwersytet Muzyczny Fryderyka Chopina (프레데릭 쇼팽 음악대학) 졸업 및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빈 국립 음악대학) 지휘 학사과정을 수료하였고, Anton Bruckner Privatuniversitat 안톤 브루크너 음악대학, 사사: Nikotaj Zlicar, Ingo Ingensand) 지휘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정읍시 소속 국악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및 음악감독으로서도 활약하며 클래식에서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7년 2월 창단되어 나라 안팎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해마다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나라 안팎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108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약 2,1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R석 132,000원, S석 110,000원, A석 88,000원이며,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6001222)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