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최미현 기자] 오랫만에 기차를 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지금은 완행열차가 되어버린 무궁화열차를 타러 역에 나갑니다. 그런데 기차를 타는 곳에는 "호차번호"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호차"라는 말을 아시나요? 객차에 1호, 2호라는 숫자가 붙어 있어서 호차라 했을지 모르지만 정말 어색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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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최미현 기자] 오랫만에 기차를 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지금은 완행열차가 되어버린 무궁화열차를 타러 역에 나갑니다. 그런데 기차를 타는 곳에는 "호차번호"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호차"라는 말을 아시나요? 객차에 1호, 2호라는 숫자가 붙어 있어서 호차라 했을지 모르지만 정말 어색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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