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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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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을 한눈에 보기

국립환경과학원, 주택 실내공기 관리정보 담은 종합안내서 나눠줘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주택 실내공기질 관리 정보를 담은 안내서 《우리집 실내공기 이렇게 관리해요》를 11월 17일부터 나눠준다. 이번 안내서는 그간 분산돼있던 실내공기질 관련 지침과 관리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 국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주택 실내공기질 관리의 필요성, △주택 실내 오염원(건축자재, 난로, 흡연 등) 및 오염물질의 종류(미세먼지, 라돈, 부유미생물,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공기질 관리방법(환기, 친환경제품 사용, 건축물 관리 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상황별 방법(겨울철 가습기 사용 및 환기방법) 등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계절, 건강자각증상, 주택 내 공간별 관리방법 등 상황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며, 자가 점검표를 통해 독자가 각 상황에 적합한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실내공기 오염물질 종류와 실내공기질 관리방법을 연계하여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독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최신정보를 수록했다. 이번 안내서는 전국 지자체 실내공기질 담당부서에 나눠주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ecolibrary.me

싱그러운 녹색도시, 잘 가꾼 도시숲은 여기!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모범 도시숲 각 6곳 뽑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일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 도시숲 6곳을 뽑아 발표하였다. 녹색도시 우수사례로는 도시숲 부문에서 ▲최우수 ‘경기 평택시 통복천 바람길숲’ ▲우수 ‘전북 익산 인화 도시숲’, 가로수 부문 ▲최우수 ‘완주군 삼례로 가로수’ ▲우수 ‘서귀포시516로 가로수’,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전남 광양폐철도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수원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이 뽑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ㆍ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ㆍ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뽑아 상을 주고 있다. 그럼으로써 지자체 사이 선의의 경쟁을 꾀해 사업 품질 향상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불볕더위를 줄이는 기능이 있는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은 도시화가 급격한 평택시의 주거지 주변에 주제별 도시숲을 조성해 기능과 경관이 잘 어우러진 곳이며, ‘완주 삼례로 가로수길’은 우석대와 삼례 본보기 도시숲을 연계하는 구간을 다층식재를 통해 가로숲으로 조성하였으며, 전남 ‘폐철도 미세먼지 차단숲’은 경전선 폐철도를 8개 시

목적과 지역 특성에 맞게 잘 가꾼 숲은 여기!

‘2022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 결과 발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2022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은 2019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이며,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조림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각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지 10년 이상 지난 조림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8∼9월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마지막으로 6곳을 꼽았다. 평가 결과, 최우수 조림지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가 뽑혔다. * ’19년에는 대면적(5ha이상) 조림지, ’20년에는 활엽수 조림지, ’21년에는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 최우수(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우수(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ㆍ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장려(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ㆍ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ㆍ전라남도 장성군)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는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일원에 있으며, 2011년 조림한 지역으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적절한 생육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난대지역의 기후 특성과 산

각양각색 ‘대한민국 우수 장미’ 한자리에

농촌진흥청 등 6개 연구기관 29~30일 서울서 공동 평가회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장미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자른꽃 가운데 한 해 판매액이 가장 큰(500억 원) 품목*이다. 한 해 350여 개의 품종이 유통될 만큼 품종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다양하다. * (1위) 장미, (2위) 국화, (3위) 백합, (4위) 카네이션, (5위) 안개초 순 (출처: 2021 화훼재배현황,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내 육성 장미 우량 계통과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장미 중앙ㆍ지방 연구협의체와 공동으로 29~30일 서울 양재 화훼공판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에서 평가회를 연다. 중앙ㆍ지방 연구협의체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나라 밖 장미 품종을 재배할 때 내는 사용료(로열티) 절감을 위해 2000년대 중반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결성한 협의체다. 장미 중앙ㆍ지방 연구협의체에서는 해마다 10여 개의 우수한 장미 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는 국산 장미 품종 가운데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화이트뷰티’, ‘보보스’, ‘디그니티’, ‘아모르젠’ 등과 새롭게 육성한 계통 등 총 50여 품

산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진도자연휴양림

산바람과 바다향기를 느끼는 전 객실 멋진 경관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푸른 숲의 시원한 바람과 바다 향기를 맛볼 수 있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거북선 모양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등 숙박시설과 목공예 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와 장애인들을 위한 무장애 조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다. 특히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에 있어,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산책로에는 동백나무, 다정큼나무, 구실잣밤, 후박나무와 암갈색 껍질의 해송, 천연 향균 피톤치드가 함유되어있는 편백 등 다양한 나무들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이에 다양한 생태가 살아 있는 옛길을 따라 푸른 하늘과 파도 소리를 함께 감상하며 걷는 재미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여 준다. 또한 휴양림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진도항에서는, 제주항까지 90분이면 갈 수 있는 3,500톤급 ‘산타모니카호’를 운행하고 있어 진도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한 뒤 제주도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밭과 유채꽃이 마음 어루만져 치유농업 ‘효과 있네’

식량작물 경관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 대다수 심리적 안정감 느껴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식량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효과를 확인하고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밀밭과 유채꽃을 활용한 ‘식량작물 경관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 시행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참여자가 느끼는 심리적 치유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국립식량과학원 내부직원 128명을 대상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시험 재배지에 조성된 경관치유 공간(3,670㎡)을 감상하고 휴식하는 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심리적 치유 효과를 확인했다. 심리ㆍ정서적 치유 체감도를 확인하는 항목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나’에 참여자 대다수인 94.4%가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라고 답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나’라는 질문에도 88.8%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프로그램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27점으로 높았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앞뒤를 견줘 참가자들의 심리, 정서, 스트레스 변화 상태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 생각은 3.41에서 3.86으로 0.45(9%) 늘었고, 부정적 생각은 2.39에서 1.79로 0.60(12%) 줄었다. 프로그램은 사전설문조사-바람개비 꾸미

검은 대나무 ‘오죽’꽃이 피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개화에 대한 외적 환경인자와 유전체 분석 연구 돌입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검은 대나무 ‘오죽’이 경남 진주에 있는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죽종견본원에서 꽃을 피웠다고 밝혔다. 오죽은 까마귀 오(烏)를 사용하여 검은 대나무라는 뜻으로 일반 대나무와 달리 검은색의 얇은 줄기를 가진 독특한 특성으로 조경용으로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의 오죽 개화 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었다가 2014년 4월 진주 논개사당, 2014년 10월 강릉 오죽헌에서 오죽꽃이 피어 화제가 되었다. 대나무 개화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신비한 현상으로 예로부터 대나무꽃이 피면 나라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로 여겼다. 대나무는 평생 한 번 꽃을 피워 씨앗을 맺고 집단으로 죽는 특이한 생활사가 있는데 이를 ‘개화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나무의 개화 습성은 생활사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될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아직 분명하게 원인은 규명되어 있지 않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개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대나무 임분 내 광, 토양 양분 등 외적 환경 인자와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꽃이 피었거나 피지 않은 대나무에 대한 식물체 양분 분석과 유전자 분석을 통해 노화 스트레스, 영양분 결핍, 단백질 활성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