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세계 양금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제 양금예술 동계 마스터클래스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처음으로 이란 산투르(Santur), 유럽 침발롬(Cimbalom), 중국 양친(Yangqin), 한국 양금(Yanggeum) 네 계통을 한 자리서 체계적으로 배우는 국제 전문 교육 과정으로, 전 세계 양금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마스터클래스는 단순한 워크숍을 넘어, 연주ㆍ교육ㆍ학술ㆍ연구가 통합된 국제 양금 전문 인재 양성 승강장(플랫폼)으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각 악기 계통의 으뜸 권위자들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며,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공식 인증 수료증이 발급됐다. 세계 양금계를 대표하는 마스터 교수진 집결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위해 유럽, 아시아, 중동을 대표하는 양금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연주자들이 베이징에 집결했다. 유럽 침발롬 분야에서는 체코 공화국을 대표하는 침발롬 연주자이자 교육자인 루제나 데츠카(Růžena Décká) 교수가 참여했다. 그는 체코 침발롬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유럽 침발롬 교육과 학술 연구를 선도해 온 인물이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2월 21일 저녁 6시 경기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36번길 16.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는 <최백호 50주년 콘서트: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 공연이 열린다. 그때 그 시절 시간의 흔적, 그리고 낭만의 여정...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이후, 반세기 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목소리.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 '그때 그 시절'은 여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낸 무대다. 봄이 오는 이때, 그리고 인생의 낭만을 노래하며, 함께 나눠보면 어떨까? 입장료는 VIP석 132,000원, R석 121,000원, S석 88,000원, A석 66,000원이며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6000201)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1800-5932)로 하면 된다.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정, 국회 교육위원회)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효창공원 국립화 사업을 서울 강북 북한산 자락 독립지사 묘역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국가보훈부가 효창공원을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격상하기로 한 결정은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돌을 맞아 독립운동 국립공원화를 추진하는 정부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준혁 의원은 그러면서 북한산 일대에 흩어져 있는 독립지사 묘역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해방 이후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진 수많은 독립지사의 묘역이 현재 북한산 자락, 우이동~수유동 일대에 흩어져 있다”라며 “효창공원 국립화가 진정한 ‘독립운동 성지 복원’이 되기 위해서는 이 묘역들 역시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북한산 일대에는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임시정부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 좌우합작과 건국준비위원회를 이끈 몽양 여운형 선생, 임시정부 내무총장과 국회의장을 지낸 해공 신익희 선생, 성균관대 초대 총장 심산 김창숙 선생 등 주요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