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박만순씨모란문 혼수함 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 전국서 65점 출품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덕경)이 주관하는 『제17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심사결과 창작부문의 부천시 오정구 박만순씨 「모란문 혼수함」이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다. 금상에는 호를 출품한 남원의 이건무씨, 실용부문의 두 번째 상상을 출품한 강원도 삼척시 류창화씨가 선정되었다. 은상은 창작부문에서는 김명보씨의주칠강화 반닫이 와 이석환씨의봉황문 해주반, 그리고 실용부문에서는 최상건씨의 옻칠 과일꽃이 과반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65점의 작품이 접수돼 공예 관련 교수 및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윤근 중앙대 명예교수)를 구성해 입선작 31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입상작품은 「제84회 춘향제」 개막일인 5. 1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춘향제 기간인 5. 6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하게 된다. 한편 금년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으로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시상금 1,000만원)을 비롯해 창작부문과 실용부문으로 나누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천혜의 철쭉비경 남원운봉으로 초대 합니다 제20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개최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바래봉은 아름다운 비경과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 친환경지역으로 해발 5001,000m의 운봉고원을 굽어보는 우리나라 제일의 철쭉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특히 인근에는 지리산둘레길을 비롯한 고려말 이성계 장군이 왜구를 무찌르고 대승을 거둔 황산대첩비와 국악 전시 체험장과 국악 공연장이 마련된 판소리 동편제 발상지인 국악의성지가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운봉읍(읍장 김희옥)과 운봉애향회(회장 이정기)에서는 이달 26일부터 5월2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는 5월1일부터 시작되는 춘향제와 어우러져 한층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이며 신나는 예술버스공연, 승마나들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산사랑 체험, 허브체험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로 특색 있게 꾸며 차별화된 문화행사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입구 향토 먹을거리 장터에는 추어탕, 비빔밥등 향토음식을 비롯해 남원 특산품인 토종 흑돼지 구이, 허브제(식)품 과 해발 500m의 지리산 청정고원지에서 생산된는 과채
국악신동 송소희 불멸의 사랑춘향되다 - 이팔청춘 춘향과 나이같아, 4월6일 남원에서 위촉식 개최 - 신이내린 소리 국악 신동 송소희가 제84회 춘향제의 명예춘향으로 선정되었다. 춘향제전위원회는 KBS전주방송총국과 함께 국악 신동 송소희를 춘향으로 선정하고 4월6일 남원시 십수정무대에서 펼쳐지는 섬진강예술제에서 위촉식을 치룰 계획이다.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송소희(만16세)가 이팔청춘 춘향과 나이가 같고 국악과 전통에 대한 열정과 함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젊은 국악인으로써 예절과 품성을 갖추는 등 21세기 춘향상을 빛낼 국악 예술인으로 평가하였다. 아울러 서편제 이후 국민에게 전통과 국악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불러일으키고 국악 대중화에 공헌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제84회 춘향제 명예 춘향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소희가 명예 춘향으로 선정되면 평생 춘향의 지위를 갖게되며 춘향제와 춘향의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당진 호서고에 재학중인 송소희는 시조와 민요를 기반으로 국내유수의 국악단 협연과 더불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국악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가 대표적 공연
요천 강변로 벚꽃 활짝!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남원을 찾는 관광들에겐 때아닌 횡재를 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봄비마저 촉촉히 내려 벚꽃이 예상보다 일찍 핀 것이다. 때마침 광한루를 찾는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은 벚꽃구경에 강변로를 가득메웠다. 특히 금년은 예년과는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 예년에는 강변로 벚꽃과 관광단지 주변에 자생된 벚꽃이 동시에 피게되어 더욱 환상의 벚꽃길이 이루어졌다.
남원관광 미션-꿩먹고 알먹는 절호의 찬스 새봄맞이 남원투어도 즐기고 특산품도 받는 신나는 남원여행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일상을 탈출하여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날 수 있으며, 충전된 에너지를 가득 담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특별하면서도 신나는 여행을 찾는다면 지금 당장 자리를 박차고 사랑과 낭만의 도시 남원여행을 떠나보자. 남원시는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부터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남원관광 미션찾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에 따라 대중적인 전파력이 강한 SNS를 활용한 관광미션을 부여하여 관광객을 활용 생생한 관광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관광객에게는 미션 수행의 즐거움과 함께 남원특산품도 받는 꿩먹고 알먹는 행복여행 남원관광 미션을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이다. 관광미션은 총 5가지이며, 이 중 3가지 이상 미션수행 후 현장사진과 함께 SNS를 활용한 후기 게시자에게 10,000원 상당의 남원 특산품이 지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올 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관광이벤트로 미션수행의 재미와 더불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실속 여행이다. 올해 지리산권 방문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남원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인 『제84회 남원 춘향제』와 『제20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등 문화축제 행사를 서울, 경기 수도권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랑이야기! 남원에 물들다 제84회 춘향제 주제이다. 이번 춘향제는 5. 1 ~ 5. 6까지 6일간 광한루원과 남원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금년도 에는 대표적 공연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춘향길놀이, 춘향국악대전, 춘향선발대회 등 30여종목으로 펼쳐진다. 한편 춘향제 기간중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는 4. 26 ~ 5. 27일까지 한달여동안 펼쳐진다. 남원시(서울사무소)는, 춘향제전위원회, 운봉애향회의 협조로 현수막을 제작하여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용산역, 서울도시철도, 경의선 등 역사 지하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첨하고,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리플렛를 배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와 지리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홍보하여 남원을 찾아오도록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초구와 구로구, 1사1촌 자매결연 기업과 단체, 춘향골 추어탕 체인점, 서울 25개 구청 게시판 등에도 포스터를
꽃보러와요~ 제5회용궁 산수유꽃축제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이 만개한 지리산자락 주천면 용궁 일원에서 제5회 산수유꽃 축제가 3월 29, 30일 양일간 열린다. 용궁 산수유꽃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천 농악단의 풍물놀이, 산수유프린지 페스티벌, 초청가수 한마당, 산수유 그림그리기, 사진촬영연출, 어린이 장기자랑 경연대회, 즉석노래자랑, 산수유 나무심기, 산수유꽃길․돌담길 걷기, 산수유차․동동주 시음회, 도토리묵․떡․허브체험, 지역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는 재외 향우를 초청하여 화합 한마당 행사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새봄을 여는 축제, 사람 중심의 축제, 이야기가 있는 축제, 경쟁력 있는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도 내실 있게 추진된다. 특히 용궁 산수유 군락지는 10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고 있으며 꽃이 크고 빛깔이 고와 돌담길과 함께 연인이 걸어가면 사랑이 절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한 산수유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로 장기간 복용하면 정력증강, 무기력으로 인한 조로현상, 이명 현상, 원기부족에 탁월한 효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너무 좋아요 S트레인 남원코스 인기 5월까지 2000여명 예약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시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지리산둘레길 트레킹코스 너무 좋아요.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같아요. 지난 11일 남도해양열차(s-train)를 타고 남원을 방문한 김수연씨(35)는 지리산의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추억의 열차여행을 접목한 남도해양열차(s-train)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이 그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부내륙관광열차에 이어서 또 하나의 명품 관광열차인 남도해양열차는 지난해 4월 첫 기적을 울렸다. S트레인이라고도 불리는 남도해양관광열차의 S는 곡선 모양의 경전선과 리아스식 해안인 구불구불한 남해안의 모양을 형상화하고 남쪽(South), 바다(sea), 느림(slow)의 이니셜 S를 따서 이름 지었다. 중부내륙관광열차가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속살을 보여 주었다면 S트레인은 영호남을 관통해 남해안의 빼어난 풍경을 보여주는 코스이다. 남원시는 최근은 S트레인과 연계한 각종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대전 코레일본부 여행센터와 협력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11일부터 3회에 걸쳐 300여명이 남
[그린경제/얼레빗 = 가람 기자] 2014년 새봄을 맞이하여 3월 8일 개최된 제26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따스한 3월의 햇살이 지리산속의 뱀사골 행사장을 가득메운다. 어디선가 꾸역꾸역 몰려드는 관광객이 행사장을가득메운다. 그래도아직은 완연한 봄이라기엔 이른탓인지, 가끔씩 계곡깊숙히에서 내뿜는 계곡바람에 차가움을 느낀다. 이번 고로쇠 약수제 행사는 약수제 길놀이를 시작으로 약수제례, 기념식 및 고로쇠 약수 힐링 걷기대회, 노래자랑, 고로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많은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전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힐링 걷기대회는 천여명이 참가하여 우리시 대표 천연기념물인 천년송을 탐방하였고 소원빌기 행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으며, 고로쇠 할인 판매도 작년보다 40%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축제인 고로쇠 약수제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보인다. △행사장을 가득메운인파로 약수제가 예년과 다르게성황을 이룬다. 고로쇠 약수제는 소규모 마을축제로 특히 올해는 고로쇠 약수 힐링 걷기대회를 △약수제가시작되기전관심을 모으는 시립국악단의 식전행사가 시작되었다. △먼저
2014년 새봄을 맞이하여 3월 8일 개최된 제26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따스한 3월의 햇살이 지리산속의 뱀사골 행사장을 가득메운다. 어디선가 꾸역꾸역 몰려드는 관광객이 행사장을가득메운다. 그래도아직은 완연한 봄이라기엔 이른탓인지, 가끔씩 계곡깊숙히에서 내뿜는 계곡바람에 차가움을 느낀다. 이번 고로쇠 약수제 행사는 약수제 길놀이를 시작으로 약수제례, 기념식 및 고로쇠 약수 힐링 걷기대회, 노래자랑, 고로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많은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전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힐링 걷기대회는 천여명이 참가하여 우리시 대표 천연기념물인 천년송을 탐방하였고 소원빌기 행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으며, 고로쇠 할인 판매도 작년보다 40%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축제인 고로쇠 약수제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보인다. △행사장을 가득메운인파로 약수제가 예년과 다르게성황을 이룬다. 고로쇠 약수제는 소규모 마을축제로 특히 올해는 고로쇠 약수 힐링 걷기대회를 중심으로 자연보호 활동 자원봉사와 연계하는 등 행사 매력도를 높이고 단체 유치를 강화한 점이 효과를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