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 풍진(風塵) : 흙먼지 * 공변되다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사사롭지 않고 공평하다 고 운암(雲庵) 곽영민(郭永敏) 선생은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동양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예계의 원로 작가였다. 그뿐만 아니라 2000년 이화문화출판사를 통해서 《갑골문집(甲骨文集)》을 펴낸 바 있는 갑골문(甲骨文)의 대가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새로운 사람은 새해에 새봄을 기뻐하도다 吉日吉時傳吉慶 좋은 날 좋은 때에 경사스러운 일을 전하고 新人新歲喜新春 새로운 사람은 새해에 새봄을 기뻐하도다. 君子求諸己 군자(君子)는 자신에게서 찾고 小人求諸人 소인(小人)은 남에게서 찾는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있고 없음을 다투지 않으니 집안의 즐거움이요 金玉非寶德爲寶 금옥(金玉)이 보배가 아니요 덕이 보배가 되며, 國家有光人亦光 나라에 빛이 있으니 사람 또한 빛나도다. 有無不爭家之樂 있고 없음을 다투지 않으니 집안의 즐거움이요, 上下相禮國乃昌 위아래가 서로 예를 지키니 나라가 창성하도다. 고 운암(雲庵) 곽영민(郭永敏) 선생은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동양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예계의 원로 작가였다. 그뿐만 아니라 2000년 이화문화출판사를 통해서 《갑골문집(甲骨文集)》을 펴낸 바 있는 갑골문(甲骨文)의 대가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덕은 군자의 보배, 문화는 나라의 빛 惟德君子寶 오직 덕은 군자의 보배요 有文國家光 문화는 나라의 빛이로다. 天喜時相合 천하늘이 즐거워하니 때가 서로 화합하고 人和地不違 인심이 화합하니 땅이 어기지 않는다. 고 운암(雲庵)곽영민(郭永敏)선생은 일본,미국,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대한민국 동양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예계의 원로 작가였다.그뿐만 아니라2000년 이화문화출판사를 통해서《갑골문집(甲骨文集)》을 펴낸 바 있는 갑골문(甲骨文)의 대가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산중에는 숨은 선비가 많고 無求名求利 명예와 이익을 구함이 없고, 可節衣節食 옷과 음식을 절제함이 좋다. 山中多幽士 산중에는 숨은 선비가 많고, 林下有好風 수풀 아래는 좋은 바람 일도다 고 운암(雲庵)곽영민(郭永敏)선생은 일본,미국,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대한민국 동양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예계의 원로 작가였다.그뿐만 아니라2000년 이화문화출판사를 통해서《갑골문집(甲骨文集)》을 펴낸 바 있는 갑골문(甲骨文)의 대가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덕(德)을 이루니 말(言)이 바로 서고 [곽영민의 갑골문 시 세계 3] 德成言乃立 덕(德)을 이루니 말(言)이 바로 서고 義在利斯長 의(義)가 있으니 이(利)가 자라도다. 知足人長樂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길이 즐겁고 無求品自高 구(求)하는 것이 없으면 이품이 스스로 높도다 고 운암(雲庵)곽영민(郭永敏)선생은 일본,미국,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대한민국 동양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예계의 원로 작가였다.그뿐만 아니라2000년 이화문화출판사를 통해서《갑골문집(甲骨文集)》을 펴낸 바 있는 갑골문(甲骨文)의 대가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덕을 쌓은 집안엔 경사가 모이고 德門集慶 덕(德)을 쌓은 집안엔 경사가 모이고 仁宅弘祥 인(仁)을 닦는 집안엔 상서로움이 크도다 雲散見日 구름이 흩어지니 해가 드러나고 月明疑霜 달이 밝으니 서리인가 의심스럽네 고 운암(雲庵) 곽영민(郭永敏) 선생은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동양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예계의 원로 작가였다. 그뿐만 아니라 2000년 이화문화출판사를 통해서 《갑골문집(甲骨文集)》을 펴낸 바 있는 갑골문(甲骨文)의 대가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고 운암(雲庵) 곽영민(郭永敏) 선생은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동양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서예계의 원로 작가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00년 이화문화출판사를 통해서 《갑골문집(甲骨文集)》을 펴낸 바 있는 갑골문(甲骨文)의 대가입니다. 이제 《갑골문집(甲骨文集)》에 실린 갑골문 시와 갑골문 원문을 연재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편집자말) 산과 물은 한 폭의 그림 같고 河山如畵 산과 물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고 風月無邊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은 끝이 없도다 河山依舊 산과 물은 옛날과 변함없고 風月長新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은 길이 새롭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