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郡鳥? 강화군의 새는 저어새인 모양입니다. 시,군,구 마다 그 지방의 새가 있고 꽃이 있더라구요. 정작 주민들은 잘 모르던데... 그나 저나 강화 郡鳥라고 쓴까닭은 무엇일까요? 강화의 새, 저어새라고 하는 게 더 알기 쉬울텐데... 작가 展도 작가 전으로 충분하지 않을는지...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신종풀루 청결히가 깨끗이보다 깨끗할까요? 그리고 저 노즐이란 말... 거슬리는 군요누가 좋은 이름을 붙여주세요.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성경구절 금주의 성경구절은 "이번주" 성경구절로....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이런 간판 송병준,이완용,이광수... 11월8일은 민족문제연구소에서친일인명사전을 펴낸 날이다. 어두운 암흑기에 내동포를 유린하고 내 동포의 피를 빨아 호위호식한 자들을 기록하자는데 발목을 잡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내 동포가 아니리라! 이렇게 인적 청산을 하려고 발버둥 치건만 ... 아직도버젓이 간판에 "스끼다시"를 쓰고 있는 사람들! 아! 길은 멀고 뚯은 항상 틀어지누나.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옥에 티 요새 아파트 무섭습니다. 꼭꼭 걸어 잠근 이중삼중문을 열어야 들어갑니다. 출입구에 있는 말, 1)미끄럼주의-미끄럼 조심 2)방문객은 경비실을 경유하세요- 방문손님은 경비실로 오세요 로 바꾸면 좋겠는데....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제가 사는 곳은? 제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 들어가는 곳입니다. 꼭 뉴욕이나 워싱턴 같지요?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가연성/불연성 가연성---타는 쓰레기 불연성-- 안타는 쓰레기 우리 아파트 안에 있는 쓰레기 함입니다. 불필요한 한자말, 외래어,일본말 찌거기는 "가연성" 함에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 로 완성되다 어쩌다가 우리말은 문장 끝에만 매달려 있어야 하는 것인지... ~로 완성되다 도 누가 영어로 해주면 좋겠다. 기왕이면 퍼펙트 잉글리쉬가 좋을 듯!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생각 템플스테이 템플=절 스테이=머물다 그렇다면 절에서 머문다는 이야기일텐데... 실상 템플스테이는 1박2일 또는 2박 3일 정도로 '절집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래된 절집에서 머물며 불교의 심원한 체험을 잠시 하는 것을 '템플스테이'라 하는 것은 결코 세련된게 아니고 오히려 촌스런 이름이다. 절에 머무름 절집 체험 같은 우리말을 쓰는 노력이 아쉽다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국지도는 무슨섬 혹시 욕지도? 국지도는 무슨섬혹시 욕지도? 도로표지판을 보면서 무슨 섬인가 생각에 잠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