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정운복 칼럼니스트] 우리는 흔히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집, 더 좋은 차, 더 많은 옷, 더 화려한 장신구 등. 마치 물건을 소유하는 것만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소유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입니다. 물건의 값어치는 그것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싼 악기는 연주하지 않으면 그저 무용한 물체에 불과할 뿐입니다. 좋은 책도 읽지 않으면 종이 뭉치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물건을 소유하는 것에 집착하기보다는 그것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값어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얼굴보다 중요한 것은 표정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지요. 아름다운 얼굴은 분명 매력적인 요소지만, 진정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감동하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표정입니다. 따뜻한 미소, 진심 어린 눈빛, 그리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은 단순한 외모를 뛰어넘어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우리는 흔히 타인의 외모에 집착하며, 그들의 값어치를 외모로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적인 조건에서 비롯되는 것이
[우리문화신문=정운복 칼럼니스트] 모든 사람은 자신의 방식대로 아름답습니다. 마치 캔버스 위에 펼쳐진 다채로운 빛깔들처럼, 세상에는 저마다 다른 모습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흔히 아름다움이라는 기준을 외모나 재능에 한정시키곤 합니다. 잡지나 영화 속 완벽한 비율의 모델,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을 보며 우리 자신을 비교하고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적인 조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아름다움은 내면의 빛깔입니다. 따뜻한 마음씨, 긍정적인 태도,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정,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 등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은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더욱 깊고 진솔합니다. 조용히 책을 읽는 모습,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맞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남들과 비슷해지려고 애쓰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남들과 비교하며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 때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치 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