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만드는 전통문화의 미래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국학진흥원 주최로 ‘제11회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전통 기록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으로, 해마다 청춘만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가미된 새로운 콘텐츠 발굴마당으로 자리 잡았다. 청춘들이 발굴한 전통문화의 힘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전통 기록문화 활용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전통 기록자료를 소재로 하여 콘텐츠로 창작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어떤 장르도 무관하다. 전국 대학(원)생 최소 2명 이상(휴학생 및 8월 졸업예정자, 석사과정 포함/박사과정 제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4월 25일(금)부터 5월 2일(금) 저녁 5시까지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주제정원(스토리테마파크) 누리집(https://story.ugyo.net)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 공모전은 교육형 공모전으로 1차 기획안 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뽑힌 8개 팀은 사업화 성과 달성을 목표로 약 5달 동안 지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