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마완근 기자]
강 건너간 노래 이육사 섣달에도 보름께 달 밝은 밤 강 건너 하늘 끝에 사막도 닿은 곳 못 잊을 계집애나 집조차 없다기에 사막은 끝없이 푸른 하늘이 덮여 밤은 옛일을 무지개보다 곱게 짜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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