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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승강기 설치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영광군은 관광객과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에 탐방 승강기 설치를 지난 201612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 예정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탐방 승강기는 총 사업비는 18억 원으로 현재까지 16억 원(군비 11억 원, 도비 5억 원)을 투자했으며 건축면적 159, 연면적 220.7로 지상 3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높이는 45.4m이며, 외부 재료는 화강석과 동판 금속 기와로 시공됐다.


 

1층은 로비층으로 20인승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2층은 지상 29.85m에 폭 2.3m 길이 33m의 철구조 교량이 설치되어 마라난타존자상과 연결되며 3층은 상부 출입로와 기계실로 구성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탐방 승강기와 주변 공사가 완료되면 법성 뉴타운에서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이용객의 접근성이 향상돼 방문객이 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지난해 13659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