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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박물관 관람 그림일기’ 펴내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연오랑세오녀」의 전시를 보고는 “만약 그 시대에 호버크라프트가 있었다면 세오녀가 더 빨리 일본에 도착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워한다. 또 “박물관에 가면 매번 ‘만지지 마세요’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만져볼 수도 있고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적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 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을 관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그림일기’를 공모하고 그 중 30편을 선정하여 『박물관 시간 여행, 나도 탐험가』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박물관 시간 여행, 나도 탐험가』에는 30명의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여행하면서 느낀 30가지의 색깔과 꿈이 잘 담겨있다. 특히 박물관을 둘러본 관람 소감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림과 함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 어린이 눈높이로 박물관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도와준 까치와 까마귀에 대한 고마움, 힘없고 용기를 잃은 골골이 인형에 자신을 대입하며 용기를 되찾고자 하는 의지, 박물관 체험활동의 즐거움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이 그림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그려지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이렇게 제작한 『박물관 시간 여행, 나도 탐험가』를 오는 12월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연말선물로 500부 한정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