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주한에스토니아대사관, 주한라트비아대사관,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과 공동으로 3월 14일(월)부터 4월 10일(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에서「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 미래로 나아가는 발트의 길」전시를 개최한다.
‘발트의 길’ 등 발트 3국의 역사적 개요와 함께 ‘바툰(BATUN) – 유엔을 향한 발틱의 호소’에 대한 소개, 발트 3국의 자연환경, 건축물 등 현재 모습을 사진전 콘셉트로 구성·안내한다. 이는 세 나라의 역사적 흐름과 ‘발트의 길’ 이후 각 국가의 발전 과정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