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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카네이션꽃 정원으로 만나는 '어버이 은혜'

고양시 호수공원, 시민참여정원 나들이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7남매를 낳으시고

평생을 엄마로 헌신하시고

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정원을 꾸몄습니다.

엄마에게

우리는 다양하고도

귀한 꽃이었겠지요.

날마다 사랑으로 돌봐주신 엄마!

깊이

깊이

사랑합니다.   -박현주 '엄마'-

 

엄마라는 말만으로도 가슴이 울컥해진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그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으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호수공원에는 '시민참여정원'을 만들었는데 박현주 씨의  정원꾸미기 앞에서 그만 발걸음이 멈춰지고 말았다. 박현주 씨의 정원은 '33'번 출품작이다.

 

시민참여정원은 모두 50개로 두평 정도의 작은 화단을 제공 받아 그곳을 자신의 정원으로 꾸미게 하는 시민참여 화단이다.

 

박현주 씨 외에도 '꽃구름타고 간 그리움' (정원번호1, 이하 참가번호)을 비롯하여, 시와 꽃이 만나는 봄(4), 새봄의 햇살정원(6), 향기정원(11), 외할머니의 정원(12),꽃을 품은 달항아리(15), 숲속 작은 곳(18), 나의 살던 고향은(21), 돌담 위에 고향집(23), 옛 생각에 거닐다(27), 올달샘에 오면(36), 고양 600년의 봄- 단오풍경(41), 무상무념(45), 향수(고향생각) (48), 곡우(50) 등이 이번 시민참여정원 작품들이다.

 

이번 시민참여정원 작품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면 위치는 고양시 호수공원 꽃박람회장 앞이다. 시민참여정원은 무료이며 언제라도 호수공원을 찾는다면 제약없이 볼 수 있다. 아울러 호수공원에는 꽃박람회장 앞 뜰에 다양한 모습의 꽃장식을 해두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