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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건립 착공식 열려

연면적 7,137㎡으로 조성, 2025년 10월 개관 목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건립』 착공식을 14일에 열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병훈 국회의원(광주동구), 이형석 국회의원(광주북구),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전 축하공연 ▲개회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안전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애령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새로 신축되는 도자문화관이 국립광주박물관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지역 전통문화자원을 구체적으로 계승하여 세계적 관광자원이 되는 터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자문화관 건립은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 거점” 박물관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터 안에 건축 연면적 7,137㎡(지상2층)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보존처리실, 관람객 휴게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14일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건축공사를 끝내고, 2025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