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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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한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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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 보다는 '버스'로
BUS STOP이나 '승강장' '승차장' 보다는
'버스 타는 곳'이라고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정말 외국인을 위해 그렇게 친절한 표시를 했을까?
그렇다면 버스 모양만 그려 두어도 되지 않을까?
내국인들은 버스 모양을 보고 알아차리라고 하고
수십년 가도 외국인 한 명 안 지나 다닐 거리에 'BUS' 라고 써두는 친절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