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윤지영 기자]
이런 그림의 누리편지를 받았다. 화이트데이 무슨데이도 모자라 5월 14일이 로즈데이란다. 그것도 영어로... 무작위로 보내는 이런 메일은 짜증을 넘어 분노까지 느낀다. 그만 '데이' 타령하면 좋겠다. 싱그러운 오월! 우리의 뫼(산)와 들에 피어난 들꽃이나 돌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