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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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만난 안내판이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야생화 " 보다는 "들꽃"이라고 하는게 고운 말이다. "고운 들꽃길" 이렇게 해도 좋지 않을까? 같은 말이라도 우리토박이말을 살려쓰려는 마음이 없어 이르는 곳마다 씁쓸하다.
[그린경제/얼레빗 =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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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만난 안내판이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야생화 " 보다는 "들꽃"이라고 하는게 고운 말이다. "고운 들꽃길" 이렇게 해도 좋지 않을까? 같은 말이라도 우리토박이말을 살려쓰려는 마음이 없어 이르는 곳마다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