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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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르는 차 닦는 곳(세차장)이다.
차를 기계 속에 집어 넣고 나면 저절로 닦이다가
끝 지점에 나오면 바로 눈 앞에 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나온다.
"파란불이 켜지면 나오세요"라고 써도 아무 문제 없는 것을
구태여 "램프"니 "점등" 같은 말을 쓰고 있다.
표지판을 쓸 때는
알기 쉽고 편한 우리말을 쓰려는 노력이 앞서야
우리말이 바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