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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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공사현장을 만났는데 보행자가 다녀야할 인도 일부를 막아놓고 "접근금지"라는 말을 써붙였습니다. 대한민국 한복판 서울 광화문 길, 사기업이 하는 공사가 분명한데 어떻게 맘대로 길을 막고 "접근금지"라고 명령합니까? 정부가 하는 공사라도 감히 국민에게 명령을 하지 못하거늘 하물며 사기업이...
당신들은 국민에게 명령해서는 안 는 바, 좀 길더라도 "공사중 위에서 자재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아오니 돌아가 주셨으면 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써주기를 국민으로서 명령합니다.